청와대 74년만에 개방 및 예약 방법, 주의사항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동시에 74년 만에 청와대가 개방되었습니다.

 

 

청와대는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된 장소가 아니다 보니

휴게 공간이 별도로 없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없는 곳이라 청와대 오픈 첫날 

많은 혼선이 있었다고 합니다.

 

 

74년 만에 전면 개방한 청와대는 

5월 10일부터 21일까지 휴무일 없이 개방된다는 게 아주 큰 장점입니다.

 

 

1일 최대 관람객 3만 9천여 명까지 관람을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개방과 관람 예약은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네이버 
2. 카카오톡
3. 토스

 

3가지 방법으로 예약을 할 수 있으며,

3가지 어플을 이용하여 청와대 관람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관람 신청한 사람들의 선착순 배정이 아니라 추첨을 통해서 

관람객을 선정하는 방식입니다.

 

 

청와대 관람 시간은

5월 10일( 12시, 14시, 16시, 18시)

5월 11일 ~ 21일 (07시, 09시, 11시, 13시, 15시, 17시)

5월 22일 이후에는 추후 공지할 예정입니다.

 

 

청와대 관람 신청 인원은 

개인 관람 4명 이하, 단체는 30~50명까지 입니다.

 

그리고 65세 어르신과 장애인은 4명 이하입니다.

 

 

 

 

주의 사항

 

1. 이벤트 기간 중 당첨자는 1회만 관람이 가능하다.

 

동일한 날짜 1번만 신청할 수 있으며, 하루에 여러 번 신청을 하더라도 마지막 신청한 예약 내역으로 

신청이 됩니다.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에서 신청한 동일 날짜의 신청건은 중복 당첨되지 않으며, 이미 당첨된 사람은

이후에 신청을 하더라도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당천자는 관람 당일에 동반자와 함께 입장하며, 신청한 앱을 통해서 발송된 알림 메시지 바코드를 보여줘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재입장은 불가합니다.

 

바코드 확인이 어렵다면 입장 전 현장 데스크에서 별도의 출입 손목띠를 발급받은 후에 입장합니다.

 

 

3. 개인 및 단체 관림의 경우 신분증이 필요 없으나, 65세 이상 어르신 또는 장애인이 당첨되었다면

신분증을 지참하고 입구에서 확인 후에 입장이 가능합니다.

 

4. 관람 30~10분 전까지 입장 라인으로 도착해야 하며, 관람 시간에 늦는 경우 운영에 어려움이 있으니 시간을 꼭 지키고

관람 당일 인원 추가는 불가합니다.

 

 

5. 당천 문자가 아니더라도 당첨 여부를 확인하고 싶다면, 신청한 모바일 앱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네이버 : 네이버 전자문서 검색 후 국민비서 문서함 확인

- 카카오톡 : 카카오톡에서 국민 비서 구삐 채널 검색 후 확인

- 토스 : 하단 전체 메뉴 내 공공 알림 문서함 확인

 

6. 신청 정보 변경 또는 취소는 불가합니다.

희망일이나 신청자, 동반 인원 등을 변경하고 싶다면 다시 신청하고, 최종 신청건으로 적용합니다.

 

7. 청와대 내에 카페나 음식점 등은 없으나 사랑채로 가면 음료와 간식을 판매하는 카페가 있으며, 기념품 판매도 사랑채1층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8. 청와대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으므로 대중교통으로 이용하고 추후 청와대 부지 활용 중장기 계획에 주차장 마련 계획이 있으니 추후에 주차장이 신설될 예정입니다.

 

 

9. 청와대 녹지원, 상춘재, 관저, 본관 전체를 둘러보는데 관람시간은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촬영 제한은 없으므로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이상 청와대 관람 예약과 주의사항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해 드렸습니다.

 

 

(출처: 인터넷 포털 )